고층건물에 그릴 의무화 : The Tribune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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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날짜:2023년 4월 16일 오전 6시 14분(IST)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된 사진입니다. - 파일 사진

푸쉬파 기리마지

지난 달 뭄바이에 있는 한 어린 소년이 자신의 집 20층 창문에서 실수로 떨어졌으며, 이 나라의 고층 주거 건물에 창문 그릴이 없다는 사실에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비극은 오후 8시경 13세 소년이 Goregaon East의 Aarey Milk Colony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놀고 있을 때 발생했습니다. 열린 유리창에만 그릴이 있었다면 비극적 인 죽음에서 그를 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창문에 안전 그릴이 없어서 어린 생명이 비극적으로 단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7월에도 뭄바이 바이쿨라에 있는 잔타 주택협회(Janta Housing Society)의 5세 남자아이가 비슷한 상황으로 사망했다. 이번에도 소년은 자신이 사는 아파트 11층 창문 옆 침대에서 놀다가 균형을 잃고 창문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를 보호할 그릴도 없이 그는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그보다 두 달 전인 5월에는 첸나이주 오테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7층에서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창가에 놓인 소파에서 놀다가 창밖으로 떨어졌다. 2022년 2월, 티루바난타푸람의 12세 소년도 비슷한 운명을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도 그의 아파트 6층 창문은 그릴로 고정되지 않았다.

전통적으로, 강도로부터 집을 보호하기 위해 1층과 1층의 창문에 그릴을 설치했습니다. 고층 건물의 창문은 침입자가 쉽게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높은 층에서는 그러한 그릴이 생략되었습니다. 그릴을 없애는 데에는 미학도 한몫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대규모 고층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용이 절감된다는 점입니다. 분명히 이러한 결정에서는 안전이 고려되지 않았으며 그 결과 많은 어린 생명이 손실되었습니다.

건축업자들은 고층 아파트의 창문 가까이에 침대와 소파를 배치했기 때문에 이러한 우발적인 추락에 대해 부모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간과하는 것은 첫째로 작은 아파트에 가구를 배치할 경우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둘째, 가구를 모두 창밖으로 치워두더라도 아이들이 의자나 테이블을 끌어당겨 올라가서 창밖을 내다볼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다. 실제로 그만큼 사고가 많이 났습니다.

따라서 그릴을 설치하여 어린이 보호용 창문을 만드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실제로 집을 임대하거나 구매하는 사람들은 1층부터 모든 창문이 그릴로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아이들이 올라가고 싶어하는 수평 그릴보다는 수직 그릴을 사용하는 것이 항상 바람직합니다. 두 난간 사이의 거리가 10cm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린이가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이 주제에 관해 언급해야 할 점은 뭄바이에서는 화재 발생 시 소방관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층 건물에 '탈착식' 그릴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 탈착식 그릴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니면 소방관이 쉽게 부러질 수 있는 그릴 재료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반 그릴보다 훨씬 얇아서 보기에도 좋지만 실수로 창문에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만큼 튼튼한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블로 만든 그릴에 대해서도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관이 쉽게 절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창문에서 우발적인 추락을 방지하고 어린이를 보호해야 하는 긴급한 필요성을 고려하여 연방 소비자부에서는 '인도 국가 건축법'을 제정한 인도 표준국에 어린이 보호에 적합한 그릴 재료를 추천하는 업무를 위임해야 합니다. 창문은 화재 안전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릴의 사용은 모든 고층 주거용 건물의 창문에 의무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